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수단 #방법 #시골 #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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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베 걱정한다

(2)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3) 꼴 보고 이름 짓고 체수 맞춰 옷 마른다

(4)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5)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남의 집에 더부살이하면서 제 옷도 변변히 못 입는 형편에 주인집 마누라의 속곳 마련할 걱정을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남의 일에 대하여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1번째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옷 관련 속담 2번째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3번째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옷 관련 속담 4번째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옷 관련 속담 5번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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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2)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3)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4) 서울서 매 맞고 송도서 주먹질한다

(5) 서울 가는 놈이 눈썹을 빼고 간다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1번째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2번째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3번째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울 관련 속담 4번째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서울 관련 속담 5번째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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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털을 베어 신발을 삼다

(2) 꼬리가 있어야 흔든다

(3) 꿀은 적어도 약과만 달면 쓴다

(4) 모로 가나 기어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

(5) 날개 부러진 새

무슨 수단을 써서라도 자기가 입은 은혜는 잊지 않고 꼭 갚겠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단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마음에 있는 일이라도 꼭 필요한 수단이 없으면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단 관련 속담 2번째

수단은 다르더라도 목적만 이루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단 관련 속담 3번째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수단 관련 속담 4번째

행동의 기본 수단을 잃고 옴짝달싹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단 관련 속담 5번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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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2) 꿩 잡는 것이 매다

(3) 모로 가나 기어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

(4) 내관의 새끼냐 꼬집기도 잘한다

(5) 노루 때린 막대기

귀찮은 존재를 떼는 데는 특수한 방법이 있다는 말.

방법 관련 속담 1번째

꿩을 잡아야 매라고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방법이 어떻든 간에 목적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법 관련 속담 2번째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방법 관련 속담 3번째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고 내숭스러운 방법으로 헐뜯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법 관련 속담 4번째

지난날의 방법을 가지고 덮어놓고 지금에도 적용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법 관련 속담 5번째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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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 깍쟁이 서울 곰만 못하다

(2)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3)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4) 시골 당나귀 남대문 쳐다보듯

(5) 시골 사람은 굶어도 보리밥을 굶지만 도시 사람은 굶어도 흰쌀밥을 굶는다

서울 사람이 시골 사람보다 몹시 인색하고 박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1번째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2번째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시골 관련 속담 3번째

시골 당나귀가 서울의 남대문을 보아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나쁜 내막을 전혀 모르고 그저 보고만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4번째

도시 사람이 시골 사람을 무시하고 천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골 관련 속담 5번째

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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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방 먹을 떡에도 소를 박는다

(2) 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틀렸다

(3) 개밥에 달걀

(4) 서울 량반은 글 힘으로 살고 시골 농군은 일힘으로 산다

(5) 첫날밤에 속곳 벗어 메고 신방에 들어간다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밟아야 할 순서는 밟아야 하며 갖추어야 할 격식은 갖추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1번째

시집을 갈 때 으레 가마를 타고 가는 것이나 그 격식을 좇아서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아 격식과 채비를 갖추어서 하기는 틀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2번째

분에 넘치고 격에 맞지 아니하는 기구나 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3번째

서울 사람과 시골 사람은 살아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르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은 자기의 격식대로 살아 나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4번째

매사에 격식을 따르지 아니하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격식 관련 속담 5번째